>
> 물론 제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구
> 남자는 50이 넘은 이혼남이구요.
> 남자는 대구 살구.
> 여자는 충청도 천안인가 산대요.
>
> 사이버를 통해 알게 된 두사람..
> 우연히 마음이 통해 만나서 한번 즐기자는 취지가 통했나 봅니다.
>
> 그 남자분 천안까지 운전하구 올라가
> 몇일동안 섹스만 즐겼답니다.
> 또 그여자두 그걸 원했나 봅니다.
>
> 한참 지나서야 그 여자가 임신을 했다는걸 알았구.
> 그 여자는 대뜸 "오빠 이 아이 내가 낳을거라구 했나 봅니다."
>
> 천주교 다니는 여자라 생명을 함부로 할순 없었나 봅니다.
> 그래서 그날부터 삼성 중공업 간부인 남편을 보채서
>
> 섹스를 자주 해서
> 남편의 아이인줄 알구 결국
> 그 아이를 낳았답니다.
>
> 그 이후론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 그 여자는 전화두 바꾸구 핸드폰두 바꾸어 버린 상태.
>
> 그 남자가 백방으로 수소문 하구
> 그래두 자기 핏줄이구 자기 아이인데 당연히 여자를 찾겟죠.
> 그랫더니 문제 삼지말구 잊으라구 했나 봅니다.
> 아무리 즐기자는 취지지만 좀 심하죠?
>
> 이런 경우가 사이버를 통한 만남으로 생긴일이 있다는데
> 저두 참 놀랐습니다.
>
> 어떻데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구 신랑의 아이인양 지낼수 있는건지.
>
> 참 대단한 여자인거 같습니다.
>
> 사이버 때문에 생긴 수많은 일들중에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었답니다.
>
> 사이버 문화 적당히 얘기 나누고
>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삶의 활력으로 지내는건 좋지만.
>
> 저렇게 심각하게 문제를 만든다면
>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로두 혐오감마져 드네요.
>
> 세상 여자들 못믿을만큼 그렇게 되버린거 같구.
> 물론 임신 시킨 남자분은 더 잘못이겠지만.
>
> 굳이 여자가 질내사정을 원했다 더군요.
>
> 질외 사정을 하려하면 엉덩이를 잡아당겨서 안에다가 다 해달라구 할만큼
>
> 그렇게 성적으루 남편에게 불만이었는지.
>
>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글쎄요 의문투성이지만.
>
> 실재 있었던 이야기는 맞답니다.
부라보~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