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래저래 몇줄적다가 그냥 지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통 어느곳이나 이런 남녀 한둘씩은 꼭 있을것입니다
좀..나쁜말로 남성은 똥개, 여성은 걸래... 라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똥개는 아무여자나 괜찮다싶음 이래저래 찝적돼고 어떡해 한번
눕혀볼까 하는 생각만가지고 있는 남자들
걸래는 뭐랄까 술만 먹었다하면 아무 남자한테 업혀서 하룻밤 보내는 여자들..
너무 직설적인것 같아 좀;;; 그렇네요
그래도 바로 몇일전 상당히 않좋은 일이 있어서 상처받고 이렇게 글올립니다ㅠㅠ
뭐 흔한 스토리중 하나죠 소개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오히려 제친구(주선자)와
눈 맞아서 하룻밤 보냈다... 대충 이런거..
정말 서로 눈맞아서 그런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오히려 그녀가 제친구를 먼저
붙잡았다 더군요 사실여부는..뭐 어떡해 알아볼 도리가없으니....
제가 사는동네는 워낙 좁은동네라 잠시만 수소문하면 한,두다리만 걸치면
누가누군지 왠만한사람들 전부 알아낼수있을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여자애들한테 이리저리 물어물어 찾아보니
아니 찾는데 그리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제 아는 여동생의 친구더군요
그때 소개받은 그녀.. 알고보니 여자들사이에선 상당히 유명한것 같던데..
그당시 여동생이하는 말이 딱 한마디로
"그년 완전 그거야.. 술만 먹이면 아무 남자하테나 업혀간다니까"
티끌하나 안빼고 안더하고 딱 이말이였습니다
뭐...저도 순진한편은아니라 왠만큼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는걸 알고있지만
그래도 막상 잠시나마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였다는게 상당히 상처를 줍니다;;ㅠㅠ
전 남자입장이라 이쁜여자가 지나가면 걍 지나가는생각이라도 가끔 한번쯤 '저여자랑
한번자봤으면' '저여자 진짜 늘씬하네' 라는씩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일명 똥개라는 타입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만 여성분들 생각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남성과 여성의 성관념이 많이 다를수가 있기때문에
여자들도 사람마다 섹스를 어떡해 생각하는지 전부 다르겠지만
상처받은맘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