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식을하는곳이 묘지엿습니다 그런데 검은 그런묘지말고 날씨좋은 화창한날씨에
묘지긴묘진데 깔끔하고 비석들이 잇는 그런묘지구요 어두침침한분위기는아닌데
엄청나게 큰 액자 진짜엄청나게 큰액자요 산언덕하나만한? 그정도의 액자에 남자모습이 이썻고
그앞에 검은옷을입은사람들이 울고있엇던거같습니다 엄청 사람도많았던거같애요
그남자는 잘기억은 안나지만 희미하게 제남편모습이었던것도같습니다
근데 거기서 제가 결혼식을 하는거엿습니다.
상대방은잘안보이고 저희어머니가 저에게 축하한다고 햇던거같구요.
이게 어떤뜻일까요?
남편에게는 혹시 무슨일이있는거 아닌가해서 말은안햇는데 남편에게 안좋은일이 생기는걸까요?
어제 꿧는데 오늘 남편은아무일없이 집에 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