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풀이나 나무속에 위장을 하고 있다가 적이나타나면 소리없이 칼로 적의 목을 베어 죽이는 꿈이었습니다.
그러다 적의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나타났는데 위협을 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잘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기분에 조금 긴장되고 두렵기도했지만 람보처럼 무덤덤하면서도 두목을 잡기위해 은밀하게 일을 진행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다른 꿈을 꾸었는데 제가 어느장소에서 외국담배인 굵은 시가를 선물받아 피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담배를 끊은지 4년정도 되었고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꿈에서는 제가 굵은 담배를 물고 피우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독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었지만 전혀 독하지 않고 기분좋게 피었습니다.
그러다 밖으로 나와 다시 시가를 한대 더 피우고 있는데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그친구가 저에게 뭐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잘 기억이나질 않습니다. 느낌상 너도 담배를 피우느냐 뭐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
그친구와 사이좋게 얘기를 나누다가 다른 친구가 있는 것을 보고 간다고 하여 서로 인사를 하고 가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옆에 여러명이(대략 4~5명 정도) 줄러리 서 있었는데 맨끝에 있던 남자와 갑자기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주먹으로 치고 받고 하더니 서로 엉겨붙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갑자기 왜 저러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