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에 우리집이 이사하는 꿈을 꾸었는데요.
아주 순식간에 이사를 하게됐네요.. 이사짐 센타가 와서 지금 살고 있던 집의 짐을 모두 꾸리고 저보고 차에 타라해서
탔는데.. 새로 이사가는 집은 아직 다른사람이 짐도 안뺀 상태였고..알고보니 제 친여동생 집이라는거예요.
꿈에선 그랬지만.. 사실 동생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아니었어요.
글쎄 뭐 이사하고 좀 좋았던거 같긴한데.. 교통이 지금보다 회사다니기도 더 멀고.. 주변환경이 너무 시끄러워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리워하며 깼던 거 같아요.
이사 괜히 했다 싶었죠..
무슨 꿈인가요? 해몽 부탁드릴께요..
신랑이 이것저것 하려하다 보니 제가 이런꿈을 꾸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