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넘 찌부둥 합니다..
해몽 부탁 드려요~
꿈속의 상황이나 배경은..
허르슴한 동네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제가 자고 있는 방 한쪽에 바로 재래식 화장실도 있어 보이는듯 하구
그래서 인지..
팔이 가렵더이다...
자세히 보니
제가 베고 자는 베개에 먼가 흰 실타래 같은것이 뭍여 있길래..
크게 게의치 않구 그냥 베구 잤는지...팔이 좀 가렵단..느낌이 들어
팔을 보니...베개에 있던 그 하얀 실타래처럼 보인것이 제 팔 살속을 뚫고 들어 가는것입니다.
하얀 실이거니 해서 잡아 빼니...살속에 들어가 있던 그 물체가 빠져나오면서 약간의 통증이 유발 되어서
도통 용기가 나지 않더이다..
그래서 넘 이상하기도 하고 해서
도대체 이게 먼가?하고 보니.
하얀 실처럼 보인 긴 유츙 같았습니다...
왜 있잖아요...몸속에 사는 십이지충 같은...그런..에휴~소름이 돋네요..
자세히 두 팔을 관찰해보니..너무도 많은 하얀 유충이 제 팔 살속을 헤집고 들어가는 것이였습니다..
여러군데나...
경악하면서
걸 잡아 빼면 살속의 통증이 유발되고
그래서 생각끝에 가위로 그 유충들의 가위로 잘랐습니다...들어간 유충 한 부분은 어짤수 없는 상황이고
베게도 보니 넘 많은 하얗고 길다란 유충이 많이 널부러져 있어
바닥에다 털어 버렸습니다..
헌데...너무도 큰 지렁이같은 유충이 팔목에 반쯤 들어가설랑...ㅠㅠ
것도 반은 가위로 자르고..
꿈속에서 바로 옆이 화장실이여서 그래서 유충들이 나왔다 싶어서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결국
왼쪽 어깨 통증....
고개를 돌려보니...한 어깨한쪽을 그 하얀 유충 수십 마리가 살속을 헤집고 들어 가고 있는중이더이다.
많은 유충이 살을 비집고 들어가다보니...피도 나고..걸 보구 너무도 끔직해서
가위로 자르고 놀래고 피가 흥건하고....
너무 놀래다....
깨 버렸네요....
꿈을 깨고 나서 너무 놀란 가슴에 약국에 달려 가고 싶었습니다....
해충약 사려고......
너무도 끔직한 꿈 입니다...
해몽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