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길래 집에서 있다가 삼촌이랑 삼촌 사촌들이라고 아이들이랑 몰려들어 오는거예요
저는 그래서 삼촌 집에서 나올려고 그러는데 삼촌 집이 옛날 대청마루가 있는 집으로 변한거예요
근데 한 아이가 마루 아래에서 엎드려서 무엇을 보고 있길래
장판을 걷어서 보니 검정과 흰색으로 된 뱀 한마리가 있는거예요 제가 뱀을 끔찍히 싫어 하거든요
그래서 악지르며 나갈려고 하니까 마루 아래로 수많은 뱀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거예요.
근데 뱀들이 하나 같이 화려하게 알록 달록한 뱀들이었어요..
한마리도 평범한 뱀이 없었어요 무지개 빛 엄청 화려한 뱀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가 내가 나갈려고 하니까
못나가게 하려는듯 입구 쪽으로 몰리는 거예요.
꿈이 다른 내용도 있었는데 다른것은 생각 나지 않고 뱀들이 있었던 것만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되는 꿈이예요.
맞다 그리고 꿈에서 삼촌집에 들어가기전에 제가 여자인데도
한마리 뱀인데 뱀이 사람으로 보이고 저한테 말을 하면서 성교를 하자고 유혹 하는꿈도 앞에 내용에 있었어요.
혹 태몽인가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