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런데 그 다음인데요.
연못 앞 길가에 엄마,아버지,외할머니(돌아가심)가 택시를 타고 도착했는 데 엄마는 먼저 내리고 아버지와 외할머니가 못 내리고 있으니 엄마가 성화를 하면서 빨리 내리라고 하는 데 택시가 그냥 갈려고 살짝 움직이니까 소리를 지르면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보면서 물이 또 요동쳐서 택시로 덮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아버지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내리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데 왜 저렇게 야단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그리고 나서 깨니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에 보인 게 너무 이상하고 꿈이 너무 생생해서 이게 무슨 꿈인지 궁금하거든요.
해몽 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