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닌자고 무비~ 현수뽕과 신나게 조립해서 놀아요. ^0^
뽕이들 신발 사러 홈플러스 갔던 날~
추석을 맞이하여 장난감을 하나씩 사 줬었는데요.
우리 현수뽕은 레고닌자고 무비를 골랐어요. ^^
영화를 10월 1일에 보러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바로 전 날에 레고를 사서 타이밍이 딱 맞았던거죠. ㅎ
짜잔~
7세에서 14세까지 가능한 레고닌자고 무비~
처음에는 이 캐릭터들이 뭔지 몰랐는데..
영화를 오늘 함께 보고 오니 캐릭터가 누군지도 알겠더라구요. ㅋ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차근차근 만드는 우리 현수뽕~
근데..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엄마가 잠깐 한 눈을 팔면 실수가 발생해서.. ^^;
나중에는 제법 많이 꽂은 다음에 블럭이 모자라서 다시 살펴보면 잘 못 꽂아놔서 다시 하고..ㅋㅋ
그렇게 만들고 풀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우리가 완성~
카이와 사부, 그리고 가마돈 캐릭터.. 그리고 스켈레톤까지 있었던 거였어요. ^^
영화 보기 전 까지는 몰랐던거죠. ㅋ
알고 보니 더 재밌고 기분 좋은~ ㅋ
그리고 정말 디테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횃불의 흔들림이나..
흔들 다리의 출렁임까지도 리얼하고~
정말..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레고 닌자고 무비~ ㅎ
아이들이 왜 그렇게 레고 레고~ 하는지 알겠어용.. ^^
요건 남은 블럭 들~
굉장히 작은 사이즈라..
집에 있던 포켓볼에 보관하기로 했어요. ^^
집에 여기저기 레고 블럭들이 굴러다니는데..
요기에다 보관하니 편하더라구요. ㅎ
완성작품..
사진으로 찍어서 현수뽕과 함께 보니 더 훌륭하네요. ^^
다음엔..
더 큰 작품 사서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굴뚝같아요. ㅋ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