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 식물을 보고나서 집에 있는 채소키우기를 해보려고 했어요
미리 준비해서는 옆에 두었는데
지금 당장 먼저 하고 싶다고해서
독후활동하고 책읽기가 되었어요
그런데 조금 어려운듯 하니 미리 흥미유발해주고 책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예전에 받은 베이비채소키우기인데요
같이 심어봐야지 했는데
박학다식 식물 덕분에 심어보았어요~ ^^
준비되어있는 종이화분에 흙을 넣어주려고해요
여기다가 빨리 넣으라고 해주네요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이라서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종이화분에 흙을 부어주고 있어요
아빠랑 조심조심 부어요
흙을 붓고 씨앗까지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그위에 다시 흙을 부어주었답니다
물주는것도 잊지 않았어요
새싹이 예쁘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열심히 물을 주었답니다
이젠 햇빛이 잘 드는곳에 두면 되겠어요~
잘 자라렴~ ^^
이제부터 박학다식 식물을 볼거에요
씨앗을 심고나서인지 재미나게 보려고 하네요
아빠 다리위에 앉아서 본다네요
아빠는 지금 소파에요
식물은 350,000종 정도 있으며, 엽록소라는 초록색 색소에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양분을 만들어요
미소공주가 겉씨식물을 보면서
엄마 이거 솔방울 아니에요 하네요
겉씨식물은 씨는 있지만 꽃이 피지 않는 식물로 크게 4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침엽수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소나무,소철, 삼나무,낙우송,은행나무들이 겉씨식물에 속해요
물에 사는 식물이에요
물속에서도 많은 식물이 적응하여 살고 있어요
물에 사는 식물을 수중 식물이라고 합니다
땅위에 사는 식물이에요
땅위에 사는 식물을 육상 식물이라고 해요
식물은 처음에 물에서 나타났지만 수백만 년이 지나면서 땅에서 살아갈수 있게 점점 적응했어요
씨를 열심히 보았어요
식물은 대부분 씨로 번식해요
우리도 씨앗 심었으니 자세히 보자고 했어요
씨는 싹트기 - 성장 - 꽃피우기 - 꽃가루받이 - 그리고 씨의 전파라는 써클로 이뤄집니다
코코야자에서 가장 큰씨가 열리는데요
무게가 20kg이나 되면 싹이 뜨는데 10년이나 걸린다고 해요
꽃
꽃은 속씨식물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꽃에는 식물의 생식 기관이 있으며 꽃이 열매로 변하면서 씨가 새인답니다
네덜란드가 세계에서 꽃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라고 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미소공주와 박학다식 식물 보았는데요
씨앗을 직접 심어봐서는 다른날보다 좀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본책은 루크북스 카페 박학다식맘으로 무상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