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여행 산림자원연구소 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힐링하기에 좋아요^^
나주가 여행지로 저의 첫번째 방문한 곳이라..
나주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국제농업박람회 덕분에 산림자원연구소의 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나주 산림자원연구소의 메타세콰이어길 1박2일에 방송에 나왔다고 하던데~~
정말 멋진 산책하기에 넘 좋은 곳이라 나주여행하시는 분들..
전 여기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도 걸어봤는데~~
둘의 차이는 담양은 물가를 옆에 끼고 걸을 수 있었다면
여기는 그냥 수목원 느낌의 산책길이 차이라고 할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하겠지만..
작다고 여기를 별로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아이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울 원빵이 또 무슨 열매를 주었는지. .
울 아이들에게 여기는 아주 즐거운 곳~~
엄마 사진찍는 데 효과를 넣겠다고.. 무슨 열매를 주워서 뿌리기도 하고
두녀석은 언제나 함께 있으면 정말 즐겁답니다
즐겁게 저희 가족사진도 함께 찍었어요^^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면 나중에 보면서 즐겁게 수다 떨 수 있으니까요^^
메타세콰이어는 300만년 이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여겼는데 중국 오지마을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생장이 빠르고 직립성이라서 이렇게 멋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만들어준답니다
높이가 다 자라면 35미터라고하니.. 어마어마한 높이죠?
양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쭈욱 여유롭게 산책하면
피톤치드가 마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고..
괜히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 마구 든답니다
사진에 대한 요구사항 많은 녀석들..
자기들 뒤로는 아웃포커싱을 해달라고 ㅋㅋㅋ
아는 것도 많아라~~
이런 공간들은 울 윤빵, 원빵이들에게는 신나게 뛰어노는 공간이랍니다.
신나게 달려~~~
포즈 하나는 끝내주네요~~
이렇게 신나게 비보잉도 해보입니다.
ㅋㅋㅋ 공중 부양 대신 이제는 비보잉을 하려나 봐요^^
자연속에서는 두 아이들이 아주 행복하다는..
둘의 우애를 뽐내듯.. 사진기만 가져다대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네요
이번엔 하트~~~
물 마시다.. ㅋㅋ 이거 물뿜기..
아주 신나서 멋진 가을을 배경으로 아주 다양한 짓을 하네요^^ ㅋㅋㅋ
나도 가만 있을 수 없지.. 나도 형 따라잡기~~
누가 더 잘 뿜나??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다보면 멋진 감나무밭도 만날 수 있어요.
파란하늘과 맛나게 익은 주황색 감을 만나면 어찌나 가을의 자연이 아름답게만 느껴지는지..
이런 가을에는 누구나 다 시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이쁘게 피어있는 꽃~~
그 꽃앞에 씨를 맺어 잘 여물어가네요~~
이렇게 호수도 있는데 호수 앞의 멋진 소나무..
가을 앞에서는 모든게 아름다움이고 근사함을 뽐내네요^^
화사한 웃음..
함께 형과 있고 자연과 함께 있음 이렇게 환한 웃음이 만들어지나봅니다.
나주여행에서 만난 산림자원연구소에 들리시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지닌 멋진 꽃과 나무들..
메타케콰이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맘껏 마실 수 있답니다 .ㅋㅋ
나주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여기 산림자원연구소에 잠시 들리셔서..
멋진 나무들 자연을 만나보셔도 좋겠어요~~
아이들과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뛰어다녀도.. 자연이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