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촉촉이 모래로 유명한 MCA
MCA에서 새롭게 런칭한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3차원 LED 블럭 라이트스택
총 102피스 언리밋세트가 도착했어요~
4가지 라이트 모드로 작동할 수 있는 라이트스택 블럭
예제로 만들어진 라이트스택 블럭을 보니 너무 이쁘죠
상자를 여니 일반 블럭과 동일한 크기와 색상이라
일반 블럭과도 호환해서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LED램프로 블럭에 빛을 밝힐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블럭 상단
블럭 하단
물에 젖지 않게 해야하고, 던지지 않게 주의해야겠죠
블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석이군
불이 들어오는 블럭이라고 하니 입이 방긋~
열심히 자신만의 블럭 모양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우선은 색색별로 쌓기부터~~
라이트스택 베이스 블럭에 완성한 블럭들을 연결하니
이렇게 예쁘게 불이 들어옵니다.
평소 불끄고 빛놀이를 즐기는 석이군이라
예쁘게 불이 들어오는 라이트 스택 블럭 완전 우리 석이군 취향이에요
이렇게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 오랜만 ^^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이번엔 또 다른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102피스를 모두 사용해서
조금 더 높게 쌓아보았어요.
우리 석이군은 1학년인데
36개월 이상 사용가능이라고 되어 있던데
유아들의 경우도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보고
나중엔 창의력으로 생각한 모양대로 만들어보고 이렇게 불을 밝혀주면 너무 좋아하겠죠
로보트도 만들어 보구요
블럭의 장점은 한가지 정해진 모양이 아닌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니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죠.
거기다 이렇게 불빛까지 들어오니 아이들의 감성 자극~
제가 보아도 너무 이뻐서 "와~~" 하게 되는 라이트 스택 블럭이에요
이번엔 또 색다른 모양으로 쌓아올려 본 우리 석이군..
만들었다가 다시 분해했다가 또 만들었다가
무한 반복 ^^
베이스를 바닥에 두고 윗단을 최대한 넓게 만든 후
위로가 아닌 옆으로 또 블럭을 쌓았던데
만들면 만들수록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어제는 제가 기분이 조금.. 다운되어 있었는데..
거실에 불을 끄고 엄마 눈 감고 있어봐 하며 저에게 다가와서는
이렇게 하트 뿅~~~
늘 이뻐라 해줘야하는데 ^^'
요 하트 사진 보면서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늘 생각할께~ ㅎㅎㅎ
MCA 라이트 스택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제 마음도 사로잡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