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양이 시사주니어 영어 방문수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차가 되었어요.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최소 일수는 21일 이상이라고 하지요.
21일 이상의 관심을 보여주며 습관을
들여주면 그 이후는 몸에 밴 습관대로
스스로 할 수 있겠지요?
벌써 21일도 2번 정도의 패턴이 지났으니
이제 몸에 밸 때도 되었네요.
네~ 이제는 자기가 해야할 분량을 알기에
CD듣기나 온라인 학습도 알아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난 9월에도 스토리랜드 장학생이 되어
1개월 온라인학습권을 받은 2양은
이번달에는 한단계를 더 올려 2위가 되었어요.
온라인학습은 물론 게임존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면 포인트가 푹푹~ 쌓인다지요.
그 게임도 영어 관련 게임이라 게임도 하고
학습도 되고 1석2조라 좋답니다.
3양도 열심히 분발해야겠어요.
3양의 현재 스토리랜드 교재예요.
한주 한주 공부하며 선생님께서 체크해 주신
부분들을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목요일 선생님이 오시기 전까지 CD는
2번 더 들어야겠네요.
받아쓰기도 있으니 열심히 외워야 하구요.
아시죠? 우리집 아이들의 공부 스똬일~
칠판에 써가며 선생님이 되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 누군가에게 열심히 가르쳐주며 외운답니다.
때론 그 학생이 4군이 될때도 있다지요. ^^
한장 한장 그림과 곁들여 한두문장이 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그림이 없는 페이지를 펴고
읽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온라인 학습을 하며 따라말하기 하는 걸 들으면
원어민의 발음을 그대로 따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 과정은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하다보면
결과로 나타나기에 성취감으로 보답하구요.
교재의 중간페이지에 있는 건 점선대로 오려서
카드처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여러번 교재를 읽고 온라인 학습으로, CD로
반복해서 듣고 읽다보면 저절로 외워질테니
중간중간 빈칸 채우기도 되겠지요?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에 별표
그리고 공부한 부분들이 교재에 표시되어 있어요.
한번더 아이에게 확인해보는 것도
복습도 되고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2주차 부분인 교재의 뒷부분을 보니
분량이 조금 더 많아보이네요.
CD도 들었지만 읽다가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간단하게 세이펜으로 찍어보아도
간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 점검 문제도 풀어보며 정리해봅니다.
초등영어 방문수업 3개월차~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과 수업하는 것으로만
만족한다면 공부 효과도 더디 나타나겠지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선생님과의 공부를 위해
일주일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선생님과 공부시간이 더 효과적일거예요.
공부 과정도 즐기고 효과도 보니 또 즐겁고...
시사주니어의 장점이기도 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