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 오니 집 문앞에 택배가 왔더라구요.
기다리던 휴대용 유모차 울트라라이트3이 도착했더라구요.
두방이 아기띠 하고 병원 다녀오던 길이였는데.. 박스를 들어보니
유모차인데도 무지 가벼워서 두방이 안고 번쩍 들어서 집에 가지고 왔어요.
남편 퇴근하기를 기다리며
조립하기 시작했네요.
남편이 택배상자 풀어서 유모차 꺼내는데
가볍다고.. 하더라구요.
빈지오 울트라라이트 3구성품이예요.
구성품도 참 간단하죠..
앞바퀴, 차양막, 안전가드 이렇게 3가지가 분리해서 도착해요.
빈지오 울트라라이트3 색상은
초콜렛, 그린트리, 바이올렛 모두 3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여자아이라 바이올렛으로 선택했어요.
바퀴도 조립이라고도 할꺼 없겠더라구요.
화살포방향으로 바퀴를 끼우면서 똑딱 소리가 나도록
구멍속에 끼워주면 되요.
그리고 뒷부분의 프레임을 눌러서 접혀져 있는 유모차를 세워주기만 하면 되요.
이렇게 숄더스트랩이 달려있어 폴딩시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고
이동이 자유로워요.
다음에 저혼자서 대중교통 타고 다녀도 가방처럼 가볍게 멜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다음은 안전가드를 끼워 주세요
안전가드는 스킨탈부착으로 끼워기만 하면 쉽게
안전가드를 뗐다 붙있다 할 수 있어요.
안전가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구요.
차양막도 똑같은 방법으로 끼워 주면 되요.
차양막은 유럽식 3단 조절 캐노피로 자외선을 완전 차단시킬 수 있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자형 캐노피와는 달리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유럽형 3단 조절 캐노피를 적용하여
강한 자외선도 걱정없어요.
울트라라이트 3 바퀴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빈지오 울트라라이트3은 앞 듀얼바퀴의 360도 회전 기능 과
듀얼광폭 바퀴로 흔들림을 회소하 하였어요.
바퀴에 대한 설명은 직접 사용해보고 한번 더 언급하도로 할게요.
유모차 손잡이는 소프트 그립 으로 운행시 편리해요.
무게를 최소화시키지 위해서 손잡이를 심플하게 만들었지만
유모차를 끌고 다닐때 불편함은 없어요.
디럭스 유모차처럼 큰 짐을 넣을 수 는 없지만
작은 수납주머가 있더라구요.
실 사용기때 자세히 보여드릴게요.ㅎㅎ
▼빈지오 울트라라이트3 접는 동영상▼
발을 올려 놓는 곳은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초경량 유모차 빈지오 울트라라이트 3
사용연령 7개월~48개월 연령이 사용할 수 있어요.
차양막과 안전가드를 뺀 본체 무게가 2.8kg예요
유모차 발판에는 빈지오의 로고가 있도
바퀴가 참 아담한 사이즈인데 잘 굴러가요.
외출하기 전에.. 거실에 두었더니
우리 두방이가 바퀴를 굴리면서 놀더라구요.ㅋㅋ
초경량 유모차라 아이가 앉는 부분은 푹신함은 덜해요.
디럭스 유모차에 익숙한 우리 두방이..
혼자서 외출할때 디럭스 유모차는 많이 버거워요.
차에서 내릴때도 무겁고.. 차에 올릴때는 더 무겁고..T.T
트렁크 안에 공간도 많이 차지하구요.
빈지오 울트라라이트와 친해지도록 외출하기 전에
앉혀봤어요~
두방이 손톱이 길어서 빈지오 울트라라이트3에 앉혀서
손톱 깍아줬어요.ㅋㅋㅋ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서
원터치 5점식 한전벨트로 되어 있어요.
빈지오 울트라라이트3 태워서 안전벨트 채우니 얌전히 앉아 있는 두방이예용~
집에서 빈지오 울트라 라이트3과 친해졌으니
요거 태워서 나들이 가야 겠어요.
2.8kg의 알루미늄 풀 프레임 구조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서 혼자서 아이 둘 데리고 외출할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요
활용기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