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샐리입니다
요즘 날이 참 많이 선선해졌죠?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죠
미소파가 부침개도 먹었답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물요리 한번 해봤는데요
어머님이 주신 고추 넣었더니 얼큰함이 더해져서는 굿!
된장찌개 끓이는법 특별한건 없지만 이왕이면 맛있게!
고추하나 송송 썰어 넣었더니 고거이 굿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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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마 , 된장, 고추, 두부, 호박, 감자,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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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그냥 맹물로 끓여도 상관은 없지만!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내주면 깊은맛이 더한다죠
다시마와 멸치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건져내세요
된장은 체에 걸러서 풀어주세요
국물을 떴을때 건더기 없는 그런 국물이 좋아서는 체에 걸러줍니다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된장찌개 끓이는법 아닐까 싶은데
저는 꼭~ 된장 건더기 없이 하는거 원츄합니다
재료는 미리 손질해서 준비해두어요
감자하고 두부 호박을 넣고 끓일거에요
가끔은 김치도 넣긴 하지만!
호박이 들어가서 달달한 맛을 느껴보려고요
된장푼 육수가 끓으면 감자하고 호박을 함께 넣어줘요
감자를 익혀야하니 감자 먼저 넣어도 되지만
호박 넣어서는 깊은맛을 우려내보려고 같이 넣었답니다
호박만 보이는것 같아서 감자도 보여드려요!
감자는 무거우니 가라앉고 호박은 둥둥 떴네요
된장찌개 끓이는법에서 좀 더 맛있게 끓이는것은 호박 넣어주기!
저는 뭐 설탕은 차마 넣기가.....
달달한 맛을 주기 위해서 호박을 넣어주었어요
국물 떠먹을때 호박은 같이 건져 먹진 않지만
깊은맛이 우러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넣어주면 굿뜨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줄 대파와 고추랍니다
어머님 텃밭에서 키운 고추라죠..
홍고추는 음식을 좀더 맛깔나 보이게 해주는데 한몫 한다죠
요것이 살짝쿵 매워서는 칼칼함과 얼큰함을 같이 주었네요
호박과 감자가 익으면
마늘을 넣어주세요!
마늘까지 넣고 한번더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두부 넣어주기!
숟가락에 국물과 함께 두부를 떠서 먹으면 최고라죠..
따뜻한 밥위에 두부 올려놓고 같이 떠먹어도 환상이라죠
두부까지 넣어야.... 비로서 맛있게 된장찌개 끓이는법이 되겠습니다
두부까지 넣고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고추와 파를 넣으면 완성~!
감자 익힌다고 국물이 많이 쫄었는데요
이럴때 저는 알칼리수를 넣어준답니다!
그럼 깊은맛이 저절로 우러나와요!!!
두부와 호박 그리고 감자만으로는 비쥬얼이 좀 심심하다면
파와 고추를 넣어줌으로 아주 맛깔나게 보이게 되었죠?
파와 고추가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해서 넣어주기도 하지만
보기좋게 해주는데도 한몫 제대로 해주지 싶어요
좀 더 따뜻하게 먹기 위해서는 뚝배기에 담아서 내어주기!
이제 따뜻한 밥과 함께 먹어주면 환상이라죠?
누구나 다 만들줄 알고 쉽지만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죠
오늘은 호박과 고추를 넣어서 조금은 특별한 맛이 되었답니다
된장찌개 끓이는법 너무 간단해!
내요리의 특징은 특별하지 않고 간단게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