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짱맘이예요.
침실에 있는 가을침구는 바꾼지 좀 됐는데
우리 윤짱 낮잠이불이 좀 어중간해서
세트가 아닌 집에 있는 이불 단품으로 챙겨서 보내고 있었어요.
자기 주장 강하고, 눈썰미 있는 녀석이라.
"00낮잠 이불은 가방처럼 정리할 수 있어 이뿌더라~ "하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얼마전 우리 윤짱에게도 북유럽풍의 센스 있는 낮잠 이불이 도착했어요.
바로 몽비쥬의 모노그레이 분리형 낮잠이불 세트랍니다.
엄마 사진 찍고 있는데
엉금엉금 기어 온 두방이.ㅋㅋ
알집매트 범퍼침대위에 깔아 보았어요.
몽비쥬 낮잠이불세트 사이즈도 넉넉하니
낮잠이불로 딱인듯 해요.
유아낮잠이불 몽비쥬의 분리형 패드예요.
분리형 패드에는 기존유아패드와 달리 뒷부분에 손잡이와 끈이 달려 있어요.
그리고 참 센스돋는 네임택 보이시나용?.
몽비쥬로고 밑에 아이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이 있어요.
분리형유아패드는 유아동이불이나 담요를 접어서 끈으로 묶으면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해서 실용적이예요.
요즘 그레이계열이 넘 끌리는데
모노그레이 몽비쥬 낮잠이불...딱 제스탈이라며.^.^
유아분리형 낮잠이불 사이즈 100*120
분리형 패드 100*100
베개커버 30*50 사이즈예요.
그레이 스트라이프(30수 선염)와 네츄럴한 광목이 만나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묻어있는 감성 침구예요.
안방 침구도 모노그레이 광목으로 바꾸고 싶어요.
베개 사이즈도 너무 커지 않고
우리 윤짱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아이의 피부에 닿는 면이 모두 광목면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자극이 적고 소재가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기분좋게 잠을 청할 수 있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 꼼꼼한 바느질.. 모노그레이 이불의 양쪽 끝도
둥글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불 겉감은 선염 면 100%
이불 안감은 광목 면 100%로 만들어졌어요.
선염지란 섬유 상태에서 염색을 하여 방적한 실로 제작하거나
또는 실 상태에서 염색한 다음에 제직하여 가공한 원단이예요.
광택이 좋고 변색이 잘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면 특유의 부드럽고 기분좋은 뽀송한 느낌을 지닌 소재의 장점이 있구요.
그리고 광목 40수 면(100%)
쾌적하고 뽀송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찰에 강해, 잦은 세탁에도 본연의 모습을 지켜주는 원단이예요.
윤짱 낮잠 이불로 보낼 낮잠이불세트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매트 위에 깔고 재워도 좋을것 같아요.
출산준비로 겉싸개들 많이 구입하시잖아요.
제가 두아이들을 키워보니 겉쌔개는 사용하는 기간이 짧아요.T.T
출산준비로 몽비쥬에서 넉넉한 사이즈의
낮잠이불을 구입하는게 절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불 안쪽에 도톰한 솜이 덧대어져 제작되어
사계절내내 포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는 몽비쥬 낮잠이불세트
드뎌 낮잠 이불의 주인공이 왔어요~~
"엄마 내 이불이야?"
물어 보면서 어찌 좋아하는지.ㅋㅋㅋ
누가 블로그의 딸 아니랄까봐.
알아서 인형가지고 놀면서
설정도 해주시고 ㅋㅋㅋ
아이들의 몸이 닿는 패드 소재도 부드럽고
도톰하게 제작되어 있는 몽비쥬 낮잠이불 모노그레이
사이즈도 넉넉해서
둘이 재워도 될듯해요.
그러나 둘이 재우기에는 윤짱의 몸부림이 너무 심하다는 ㅋ
아무 두방이를 깔아 뭉갤듯해요.ㅋㅋ
딱 이런 느낌으로
안방 이불도 바꾸고 싶어요.ㅋㅋ
몽비쥬에는 유아낮잠이불 뿐만 아니라 침구세트와 이불
커튼. 방석 쿠션까지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어린이집에 보낼때는
패드를 접고, 가운데 모노그레이 이불과 베개를 올린 다음에,
패드 뒤쪽에 있는 끈으로 묶어주면 되요.
전 무식하게 너무 세개 묶었나봐용.ㅋ
북유럽풍의 사랑스런 디자인과 광목 40수 면으로 제작되었음에도 가격이 착하다는 사실.
왜내하면 몽비쥬는 자체 디자인 봉재시스템으로
제품의 퀼리티를 직접 촬영함으로써 제품의 이해도는 물론
신뢰감을 주도록 하고, 저가의 중국산원단과 생산시스템이 아닌
자체제작,국내산제작을 고집하여 온라인보다 나은 퀼리티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회사더라구요.
안감 천연 소재 광목면 100%
앙면으로 쓸 수 있어 실용적이고. 이불패드로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어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한 유아낮잠이불 몽비쥬 모노그레이 추천해드려용.
지금도 마침 세일중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