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윤수뽕의 발표회 날~
내일은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네요.
요즘 학교마다 축제를 많이 하는 듯 하는데요.
큰 아이네 학교는 현장학습까지 포함해서 3일간 시행하는 것 같아요. ^^
내일은 방과후에서 배우는 바이올린 연주에 학급 노래 발표도 하고..
오후에는 부스 체험이랑 바자회 체험도 있는 것 같아요.
워킹맘이라.. 저 대신 외할머니가 가시는데..
예쁜 모습 보시고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신다고 했어요.
수요일에는 운동회라, 김밥을 싸야 하는데..
미리 재료 준비해 놓고 친정 엄니께 부탁드리려구요. ㅠㅠ
아~ 이럴 땐..
워킹맘인게 미안하고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내일 멋지게 공연 잘 하리라 믿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