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로링!
창원 귀산 해안산책로 생겼네요~ ㅎㅎ
사실, 저 시댁이 귀산인데
얼마나 안갔으면 해안산책로 생긴줄 저번주에 알았다는,,ㅋㅋ
하하하하 ㅋㅋㅋㅋ
저뿐만아니라, 신랑도 처음 알았다는요 ㅋㅋㅋㅋㅋ
제이원은 바다보느라 바쁘고
파파는 길다방 아메리카노에 푹 빠지심 ㅋㅋㅋ
1500원의 행복이랄까요 ^^
귀산 해안산책로가 생겨서 좋더라구요
원래는 진짜 차랑 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느낌이라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엔 무리였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산책로가 생기니 안심하고 다닐수있고
유모차도 끌고 다닐수있어서 편했어요!
바다를 가까이 볼수있으니, 제이원도 너무 좋아했어요!
예전에도 낚시하러 가까운 귀산으로 많이들 가시던데
해안산책도가 생겨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그늘막가지고 쉬러오시는분도 정말 많더라구요 ^^
조만간 우리가족도 다시한번 가보는걸로!
그늘막부터 사야겟다는 ㅋㅋㅋㅋㅋ
여름다가고 뒷북으로 그늘막사기;;;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