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감성을 깨우세요~
어떻게?
컬러링 3D퍼즐 네덜란드 풍차로 떠나는
내 안의 잠자던 감성을 깨우는 여행~
난이도 별5개, 조각수 42개, 4장의 조립페이지와
조립설명서와 설명서 뒤의 컬러링 페이지까지...
부품 하나하나에도 색을 입혀야하고
설명서 뒤의 컬러링 페이지까지 색을
입히려면 시간 좀 소요되겠지요?
컬러링 페이지는 나중에 칠해도 되지만
일단 풍차를 만들려면 조립전에 부품에 색칠부터...
은근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 색이 입혀지는 부품을 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점점 미를 느끼게 되는
활동으로 힐링과 재미를 겸하게 된답니다.
부품으로 있을때의 단순한 색입히기를 넘어
조립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부품간의
상관관계를 보면서 공간적인 감각이나
서로의 연계성까지 느끼게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조립하며 뒤늦게 깨닫게 되는 공간에
추가 색을 입히는 과정도 있었구요.
풍차라고 다같은 풍차가 아니지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나만의 풍차라
더욱더 애정이 느껴지는 풍차랍니다.
풍차하면 네덜란드가 먼저 생각이 나지요~
낮은땅(저지대)라는 뜻의 네덜란드는 북부와
서부 지역 대부분이 해수면보다 낮아서 일찍부터
토지확보를 위한 간척사업이 발달했는데요.
간척지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제방을 쌓고 바닷물을 제방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배수용으로 풍차를 세웠답니다.
풍차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동력을 얻는
기계를 말하는데 예부터 소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다 유럽으로 전해졌구요.
특히 잔세스칸스 마을은 네덜란드 풍차의
명맥을 잇는 풍차마을로 유명하며 지금도 네덜란드에서는
매년 5월 둘째주 토요일을 풍차의 날로 지정하여
풍차를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답니다
(출처 : 스콜라스)
색칠하고 완성하며 힐링과 재미를
그리고 완성 후 문화, 역사 습득에도 도움이 되는
다칠 염려 없는 특별한 교구 3D 입체퍼즐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