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그림책 누리짱 예쁜말사용하기
유리는 못말려
이건 엄마가 읽어야하겠어요.
우리써머는 말을 굉장히 예쁘게 하는 아이랍니다.
아직 존대말이 헷갈려서 그렇지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주는 말을 잘 사용해요
그에 반해 엄마는 명령조, 강압적인 말투를 사용해서 아이들이 서운해할때도 있지요
인성그램책을 통해 바른태도의 말하기를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깜찍한 유리는 못말리는 유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유리는 엄마, 아빠, 언니, 오빠에게 공손하게 말하지 않아요
아빠에게 식사하시라고 말씀드려야하는 순간에도
" 아빠 , 엄마가 밥 먹으래! " 라고 말하지요
유치원 언니 오빠들에게도 야! 너! 이렇게 불러요
그러던 어느날 한 할아버지가 길을 물어보았어요
언제나처럼 버릇없이 말하던 유리에게 할아버지가 호통을 치셨지요
집에와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 이제부터는 예쁜 말, 예의 바른 말을 쓰렴 " 이라며 달래주셨지요
엄마와 함께 인성그림책을 읽어보는 시간!!
써머는 책을 읽으면서부터
" 엄마, 이렇게 몬난이말 쓰면 안되지~~~ "
" 진짜 이쁘고 깜찍이들은 예쁜말을 잘 쓰는 아이들이지? " 라고 물으며
이쁜짓을 해댑니다.
유리가 계속 몬난이들이 쓰는 버릇없는 말을 쓰자
걱정이 되는지 한참을 쳐다보는 딸
유리가 할아버지에게 혼나자
" 지금부터 고치면 되지~~ "
참으로 긍정적인 아이입니다.
세이펜으로 다시 읽어보는 시간
책 내용을 다 읽어줄뿐아니라
어디든 콕콕 찍으면 거기에 맞는 소리가 나오니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유리처럼 하면 안된다는 딸 :)
바르게 고쳐주네요
아이들 말버릇은 어릴때 고쳐줘야하는거 같아요
집에서부터 예쁘고 공손한 말을 사용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인성그림책이라 생활습관을 한번에 잘 잡아주는 누리짱입니다.
인성그림책이라 생활습관을 한번에 잘 잡아주는 누리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