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학습만화 *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건강생활수칙을 알아보게 됩니다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는 심심치 않게 뉴스를 장식하고 있죠.
처음에 미세먼지 뉴스가 나올때는 심각하게 느끼다가 요즘은 괜시리 둔해지고 있었어요.
초등과학학습만화로 만나보게 되는 주제이지만,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이죠.
초등생이 읽어보는 책 덕분에 엄마가 건강생활상식을 알게되는 책이랍니다.
자연에서 발생한 일반먼지는 대부분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만 미세먼지는 폐까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킨답니다.
요즘은 황사 경향보다는 미세먼지 발생에 대해서 뉴스에서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미세먼지에 대해 경고가 생활인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다보니 그 위험성에 대해서 둔감해지면서 간과하고 지냈는데
폐에까지 침투한다고 하니,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에 대해 건강을 생각해서 다시 긴장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우선 황사 발생시의 행동 요령부터 살펴 보아요.
황사 발생시, 외출을 자제하고 되도록 환기를 하지 않고요.
손도 자주 씻어야 하고, 외출 후 옷도 갈아입어야겠고요.
콘텍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써야겠고요.
길에서 파는 음식은 오염되었을 수 있으니 되도록 먹지 말고요.
황사가 발생하면 흔히 삼겹살이야기를 하는데 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해요.
황사와 미세먼지는 어떻게 다를까요?
미세먼지는 황사나 스모그가 심한 날, 모래 먼지나 연무와 함께 날려 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둘 다 호흡기에 영향을 끼치고 대기를 뿌옇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발생 원인과 발생 시기,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 등이 다릅니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건조 지대에서 모래 폭풍에 의해 위로 높이 올라간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자연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자동차, 공장, 가정 등에서 사용하는 화석 연료 때문에 인위적으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황사는 봄에 일부지역으로, 미세먼지는 어느 계절, 어느 지역이든 나타나지요. (p. 86) |
미세먼지에 대해서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호흡기, 눈, 피부, 뇌, 혈관, 태아에도 모두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해요.
단순히 호흡기에만 영향이 있을까 했는데, 미세먼지의 성분을 보면
비소, 카드뮴, 납, 니켈, 아연, 크롬, 수은 등의 유해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러한 유해 중금속으로 인한 대기오염은 자연이 아닌
산업화로 인한 우리의 생활속에서 만들어낸 것이랍니다.
자동차를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생활용품, 에너지에 대한 과도한 소비를 줄이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저도 아이들 생각해야 하는 엄마이다보니~
앱으로 먼지농도를 받아보고 있거든요.
어제 낮 3시 반즈음에는 미세먼지가 532까지 올라서 매우나쁨 단계까지 올라갔더라구요!!!
갑자기 목이 칼칼하다 했더니, 알고보니 미세먼지가 매우나쁨단계였네요.
이렇게 원기날씨 앱이라던가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등으로 미세먼지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도 있어요.
도시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공격!
인공강우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고,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요인,
도시를 점령한 오염 안개, 스모그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리가 생활에서 많이 들어봤던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들을
초등과학학습만화 -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