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진군에게 꼭 씌우고 싶어서 직구하면 오래걸릴것같아 빨리 받고싶어 수입쇼핑몰에서
플로라앤헨리 베이비캡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주인장언니가 세일기간이라 바쁘셔서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제품...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세진군에게 도착했을때 씌여보니 어찌나 깜찍한지..
역시 어릴때는 베이비캡이 최고^^
화이트도 산뜻하고 이쁘져..?
요건 차콜이구여^^ 칼라는 다 맘에 들어여~
겨울에 모자안에 써주면 보온성이 좋고 땀흡수도 잘되서
사계절용 아이템으로 강추하더라구여.. 24개월까지도
착용할수 있다고 해서 색깔별로 구매해봤어여..
요건 원래 스타일이 한나앤더슨보다 더 푹 덮이지않는 타이트한 스타일이예여..
우리 세정양 할아버지랑 나가서 과자 사들고 들어와서는 저 뿌듯한 표정좀 보세여~
요새 머리를 안묶으려고 해서 도망가는 세정양 더울까봐 억지로 대충 묶었더니
그새 몇바퀴 뛰고 왔따고 저리 다 풀어졌네여^^;
매일 저리 밖에 외출하고 와서는 그래도 동생 뽀뽀라 해주는 세정양..
하지만 마음바뀌면 한번 툭 치고 가기도 하는 이중성을 지녔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 올드네이비 30% 세일할때랑 갭 비자카드 20% 추가할인할때
구매한 가을 제품들 괜찮았던 제품들 착샷 올려볼께여..
저번주부터 받은 상품들이 나눔배송된지라 며칠에 걸친 착샷 후기랍니다^^
아직 신제품인지라 구매안하셨으면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여~
청자켓 좀 두껍지 않고 면소재의 느낌의 제품을 찾고있었는데
길이도 딱 적당하고 가볍고 무겁지 않아 제일 만족한 제품중 하나랍니다..
올 가을 가장 많이 입히고 다닐 아이템인듯하여 갭 사이트에서 뭘살까 고민이시라면
요거 강추하고 싶어여 ㅋㅋ
요 레깅스도 정말 강추해여.. 쫀쫀하고 그레이랑 퍼플 다 맘에 들어서
요것도 많이 입혀줄것같은 예감이 드네여..
색감이 참 이쁘져..?
요건 원피스나 롱티로 입힐수있고 여성스러워 보여서 맘에 드는 아이랍니다..
요건 가을에 편안하게 입히려고 구매한 니트 가디건.. 검정하고 그레이 3t 예여..
착샷은 그레이만 올려볼께여..
면도 적당하니 두껍지 않고 괜찮아여..
원피스랑 같이 입히려고 짧은 가디건을 골라봤는데
요건 정말 니트느낌이 나는 도톰한 가디건이랍니다..
하지만 보기보다 고급스럽고 예쁘네여~
아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짐보리 타이즈들이예여..
예뻐서 색깔별로 시켜봤는데 참고라 반스타킹은 시키지 마세여..ㅠ
똑같은 3-4사이즈인데 6-7살이 신어도 맞을것같은 발크기인지라 깜짝 놀랐답니다..
요건 추석때 조카주려구여 ^^:
이번엔 세진군의 옷장 목록인데 아쉽게도 살짝 입혀본지라
착샷이 없어여 ㅋㅋ
날도 더운데 어린세진군한테 가을옷을 입힌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여 히~
아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짐보리 타이즈들이예여..
예뻐서 색깔별로 시켜봤는데 참고라 반스타킹은 시키지 마세여..ㅠ
똑같은 3-4사이즈인데 6-7살이 신어도 맞을것같은 발크기인지라 깜짝 놀랐답니다..
요건 추석때 조카주려구여 ^^:
이번엔 세진군의 옷장 목록인데 아쉽게도 살짝 입혀본지라
착샷이 없어여 ㅋㅋ
날도 더운데 어린세진군한테 가을옷을 입힌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여 히~
왼쪽 올드네이비 후드 쟈켓은 블루랑 갈색있는데 그중 착샷은 블루로 보여드릴께여..
두껍지 않아서 살짝 살살해도 반팔에 입혀도 될만틈 면이 부드러워여..
요건 다음달부터도 입힐수 있겠네여~
편하게 입히기 좋구여 갭 후드 쟈켓은 폴리가 조금들어있어있는 소재라
살짝두툼하답니다.. 10월정도부터 한겨울까지 입힐수 있을것같어여..
참고로 세진군 티랑 바지는 다 6-12 입히는데 쟈켓만 12-18을 입힌답니다..
쟈켓은 살짝 넉넉해도 보기 흉하지않고 내년까지 입힐수있거든여..
참고로 짐보리는 같은 12-18mos여두 좀 큰것같아여..
사이즈는 올드네이비랑 갭이 딱 좋은듯~
요건 6-12 해야 올 가을겨울 잘 입혔겠어여.. 그래도 귀엽져..?
짐보리는 사이즈가 살짝 갭과 올드네이비에 비해 크다는거 참고하세여~
시댁으로 나눔배송한거라 시댁에서 한번 찍어본건데
다 사이즈는 12-18이예여..
이런 기모노 스타일의 실내복이 편해서 사실 사이즈만 맞는다면 전 아직도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싶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이런 배기스타일의 바지도 잘만 입히면 정말 귀엽거든여..
코듀로이 소재라서 좀 추워지면 후드가디건이나 니트가디건에 입히면 이쁠것같아여~
아직도 푹푹 찌는 여름인데 왜 저는 벌써 가을이 온것마냥 기쁠까여..?
울 신랑이 9월초에 비록 9일이지만 미국에서 돌아오기 때문인지도 몰라여^^
멋진 휴가를 보내고 온 이웃님들이 부럽네여 흑흑...
지금 둘다 아이들이 잠든지라 완전 기분짱인 미야키의 아이들 옷장 착샷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