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형제들 방학을 앞두고 영어놀이에 잔득 긴장하며 준비하고 있는 늘해랑이랍니다..^^
우연한 기회로 오르다와 인연을 맺고 오르다의 좋은 제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며
행복해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오르다 WFTA는 기존에 기관용 영어교재로만 수업을 해 오다가
올 해 오프라인으로 정식 판매가 시작되어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에게서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어교재 중 하나랍니다.
오르다 WFTA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하자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래 동화를 각 단계별로 나누어 구성을 하였구요.
WFTA의 교육목표는
WFTA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습득하며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랍니다..^^
WFTA 만의 3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께요.
전체 36개의 세계 여러나라 전래동화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각 단계별로 12개의 이야기를 포함하고있답니다.
기관에서 사용되는 교재이기에 보통 1단계는 5세, 2단계는 6세, 3단계는 7세라 생각하시면
교재를 구입하실 때 편할거 같아요..^^
그런데 궂이 그렇게 따지지 않고 우리 아이의 영어발달 단계를 생각해서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단계를
선택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각 단계별 프로그램 이랍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곳을 이동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답니다..
각 단계별로 12가지씩 전체 36가지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답니다..
짜잔~~~ 제가 받은 WFTA 첫 교재랍니다..
처음 시작하는 지라 지금이 7월 곧 8월이 되기는 하지만...
3월 교재인 The White Lamb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커다란 세계지도와 교재든 상자 그리고 단어카드들이랍니다..
앞으로 WFTA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다닐 커다란 지도를 보니 설레이더라구요..
세계지도 밑에는 이렇게 매 월 활동 후 스티커를 붙여 모험을 다녀온 표시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져 있답니다..
세계지도에 하나..하나.. 스티커를 붙여가는 재미에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활동을 할거 같아요..^^
고급스러운 상자를 열어보니 5권의 교재와 2장의 CD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같은 그림이라 뭐지 뭐지?? 했었네요..ㅎㅎ
그런데 하나.. 하나... 찬찬히 살펴보니 어찌나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던지
다시한번 역~~~시 오르다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2장의 CD는 하장은 오디오 CD 이구요, 한장은 DVD 랍니다..^^
보통 영어교재들은 오디어 CD들로만 구성되어져 있는데 DVD를 넣어
좀 더 고급화 되고,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들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형제들 DVD에 열광 할거 같더라구요...
본권인 스토리 북이랍니다..
보면 볼 수록 정말 기관용 교재가 맞나? 생각이 들고...
형제들 다니는 원에서도 오르다 WFTA로 영어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림은 아이들이 보기 편하도록 수채화 풍으로 되어져 있구요,
종이가 코팅 되어있지 않아 눈에 자극도 덜하도록 되어져 있답니다.
최대한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책 내용을 짐작 할 수있도록 상황 묘사가 잘 되어져 있답니다.
페이퍼 북으로 되어있어 두께가 얇기는 책 내용은 꽤나 긴 내용 이였답니다.
이건 미니북 이라고도 할 수 있는 ACT IT OUT 이랍니다.
스토리북과 비교해 보여드릴께요..^^
정말 미니북 같지요??
스토리 북과 ACT UT OUT 을 비교해 드릴께요..^^
사진만 보아도 쉽게 알수 있겠지요??
스토리북에 비해 ACT IT OUT은 각 페이지의 상황에서 필요한 대화만을 담아놓았답니다..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캐릭터로 표시해 두었답니다.
책의 맨 뒷장에 보니 전체 대사가 Chant 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앗!! 그러니까 아이들이 간단한 Chant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통째로
외워 버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분명 스토리북을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할 정도로 꽤나 길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서는 방법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이걸 내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살펴본
PARENT's GUIDE는 그동안의 고민을 싹~~ 잊혀주었답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 진행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다 주기 까지 하였답니다..^^
가이드북에는 전래동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와 주제,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 마다 아이와 나누어야할 대화의 스트립트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답니다.
사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이 부분 이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동안 엄마표 영어에 손을 놓았던 것인데.... 그런 고민과 걱정을 싹~~~ 없애주었답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또한 아랫 부분에는 "활용해 보세요"라는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확산적 사고를 할 수있도록 해주고, 부모코칭도 달아주었답니다..^^
또한 White Lamb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나라인 영국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WFTA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요..
부모 강이드북은 단순히 책 내용을 소개하고 진행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이드 북에도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져 있어 한권의 워크북을 만나는 느낌이랍니다..^^
이렇게 스티커들도 준비되어져 있구요...
단어카드도 있답니다..
교구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되어져 있답니다..^^
한권의 책은 한달 동안 진행되어 진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세부적인 계획안이 필요하겠지요??
WFTA 홈페이지에 가보니 월간 커리큘럼 예시가 나와 있더라구요..
이 예시를 통해 계획을 짜면 무리없이 한달을 보낼 수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건 WORK BOOK 이랍니다.
스티커 활동과 즐거운 첸트 활동을 진행하며 전래동화의 내용과
영국에 대해 알아가게 된답니다..^^
한달 과정을 모두 진행하고 난 후 아이들에게 전단되는 수료증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마련된 수료증은 큰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매 달 수료증을 받게되는데요 12달 모두 수료하게되면 연 수료증을 받게되구요..
1, 2, 3 단계를 모두 마치게되면 WFTA 영어마스터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PHONICS BOOK 이랍니다.
사실 한글도 모르는 한울군에게 뭔 파닉스 했었답니다.
그런데 한 학기 동안 어린이집에서 영어놀이를 통해 파닉스를 접한 한울군...
한글은 잘 못써도 알파벳을 잘 쓰더라구요..
영어활동을 통해 경험하게된 쓰기 활동이 놀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을 보며
한글과 영어는 별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모국어를 습득한 아이가 외국어를 더 쉽게 잘 받아들인다는 이론에는 아직도 찬성이랍니다..
그래서 한글놀이에도 박차를 가할 생각이랍니다..^^
음가와 관련된 몇개의 단어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험할 수있도록 되어져있답니다.
책의 아랫부분에 DVD 혹은 오디오 CD와 연계하여 진행 할 수 있는 코멘트를 달아놓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을거 같아요..^^
구성을 살펴보니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날 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교재를 만날 수있게되어 너무 행복했구요..
앞으로 꾸준히 엄마표 영어놀이 진행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