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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다책] 호박돌 우리문화 27 옛 이야기 속 신기한 보물
글 김상미 / 이혜련 외
*~ 속페이지 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은 무엇일까요?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이 가장 값진 보물이 아닐까요? 이 지도에 우리 조상들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보물들이 숨어 있어요. 옛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요~*
해와 달을 쏘아 떨어뜨린 활과 화살 시름을 가라앉히는 피리 만파식적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하얀 병, 빨간 병, 파란 병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활인척 젊어지게 해 주는 샘물 안 보이게 해 주는 도깨비 감투
소원을 들어주는 푸른구슬 누구에게나 사랑받게 해 주는 여의주 똑같은 걸 계속 만들어 내는 항아리
무슨 병이든 다 고치는 신침 본 모습을 알게 해 주는 깃털 무엇이든 다 아는 돌쩌귀
하늘을 날게 해 주는 두루마기 용궁 공주님이 살던 반지 도깨비를 부릴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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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혜 주아와 살펴 본 책은 호박돌 우리문화 [옛 이야기 속 신기한 보물] 들이랍니다.
맨 첫 페이지에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옛 이야기속의 보물을 찾을수 있어서~~ 책 볼때마다 주혜랑 엄마랑 먼저 보물들 찾기놀이 했답니다.
그간~ 주혜 어린이 전래동화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아주 익숙한 내용들과 보물들도 많았구요.
활인척, 여의주, 신침, 돌쩌귀 처럼 생소한 보물들도 있었어요!!
옛 이야기를 두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보물이 직접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보물은~ 아주 특별한 물건들이 아니며~
바라는 것을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게 정말 값진 보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나만의 보물 나무 만들기 |
맨 첫 페이지 보물 숨은 그림 찾기 하고 있는 중이에요~~*
책을 읽어보고~~
주혜만의 보물 나무, 주아만의 보물 나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신문지 찢어서 붙여서 나무 만들어 주구요.
잡지에서 가지고 싶은 보물들 잘라서 나무에 주렁주렁 달아주기로 했어요^^
주아와 엄마가 만는 신문지 조각 나무!
그 이후로 주아를 볼수 없었답니다. ㅋㅋㅋ
이건 주혜의 신문지 나무
잡지에서 여러가지 보물들 잘르고 있는 중이에요~
색연필로 마무리 색칠까지^^
이주혜의 보물나무 완성!!
ㅋㅋㅋ 먹을것과 장난감 그리고 조기~~ 책도 보이네요^^ 홍홍
| 옥수수 수염으로 빨간부채 파란부채의 할아버지 표현하기 |
홍홍^^ 주혜 주아 뭐하고 있냐구요? ㅋㅋㅋ
주말에 구입한 옥수수랍니다.
최근에 주아랑 주혜랑 엄청 재미있게 읽은 옛이야기속 보물 빨간부채 파란부채와 할아버지의 머리와 수염을
이 옥수수로 표현해 보기로 했어요!! 홍홍
열심히 껍질 까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 옥수수 껍질 돌돌 말아 공처럼 만들어 가지고 놀았던 기억도 나네요!
이주혜 어린이는 빨간 부채 부치는 할아버지 그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그렸어요!!
옥수수 수염과 껍질로~ 할아버지 표현해주기.
양면테이프 이용해서 붙여줬어요^^
홍홍 그럴듯 하죠!! ^^
머리 색깔이 갈색이라~~ 좀 젊은 할아버지라 그러네요^^
색칠도 예쁘게 해 주기.
홍홍^^ 완성!!
빨간부채 부쳐 코가 길어진 젊은 할아버지랍니다. 홍홍
홍홍^^ 그리고 찐 옥수수 먹는 주혜 주아 어린이!!
ㅋㅋㅋ 주아는 왜 이렇게 먹는 모습도 우스운지요. ㅋㅋㅋ
둘다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
옛 이야기 속 보물들에 대해 잘 살펴 봤어요.
이야기 속의 보물은은 신통방통한 힘들을 가지고 있어서 착한 사람들을 도와주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주혜의 보물은 어릴때부터 쭉 끼고 사는 갈색 담요구요.
엄마의 보물은 신랑님과 주혜 주아랍니다.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