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외식하지 않고, 삼겹살도 주로 집에서 구워먹는 편이네요.

(가끔 반찬은 사다 먹지만...ㅋ)

꽁듀가 워낙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돼지고기라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그리 역한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삼겹살은 삼겹살인지라 한번 구워먹으면 환기와 페브리즈는 필수!

하지만 섬유로 되어 있는 옷이나 커텐같은 경우는 환기만으로는 냄새가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럴 땐 페브리즈가 구세주에요.

섬유제품이나 옷에 배인, 쉽게 없애기 어려운 냄새들을 제거하는데는 페브리즈만한 게 없더라구요.

페브리즈는 그저 냄새를 가려주는게 아니라 냄새제거를 위한 성분들이 섬유에 스며들어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주는 원리라서 그런지 페브리즈 한번 뿌리면 왠만한 냄새는 세탁한 것처럼 말끔히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페브리즈는 항균력이 99.9%라는 사실.

그저 냄새만 제거해주는 게 아니라 세균까지 99.9?uC81C거가 된다니 그야말로 1석 2조라지요.

냄새 빼려다가 냄새는 물론이고 세균도 제거할 수 있으니 정말 기특한 녀석이에요^^

사실 냄새의 원인은 바로 세균이라고 해요.

신체의 여러 감각기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것이 후각이지요.

그래도 겨울엔 냄새가 덜하지만, 점점 날이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에서 퀴퀴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계절이네요.

퀴퀴한 냄새는 침구류, 덜마른 빨래 등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곳에서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페브리즈는 99.9?C758 항균기능을 갖고 있어서 몸으로 직접 느끼기에는 냄새만 잡아주는 것 같지만,

냄새의 원인인 세균까지 확실하게 잡아주는 거라서 더욱 믿음직해요~^^

[옷장에 탈취제 대신 페브리즈]그래서 전 옷장에 다른 탈취제 넣어두지 않고, 가끔 페브리즈를 뿌려준답니다.

핑크색 용기에 들어있는 페브리즈를 뿌려주면 옷장의 냄새는 사라지고, 은은한 향이 감돈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세균들도 99.9?uC0AC라지게 되구요.

한달에 두 세번 이렇게 해주면 옷장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가 사라져서 넘 좋아요.

[이불이나 침대시트에도 페브리즈] 황사나 장마 때문에 빨래를 자주 못할 때는

이불이나 침대시트 빨래는 하기가 더더욱 어렵죠.

그럴때도 페브리즈를 뿌려주면 냄새도 사라지고, 항균도 되니 편하더라구요...

[회식한 남편 옷에 배인 냄세제거] 울랑이 가끔 회사에서 회식하고 오면 삼겹살집에 다녀온 날엔

옷에 냄새가 장난 아니게 배어 있어요. 요건 빨지 않는 이상 냄새빼기가 어렵다는...

그렇지만 외투같은 옷은 자주 빨지 않는 옷이고, 또 드라이크리닝 맡기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이럴 땐 페브리즈로 샥샥~

우리남편에게 뿌릴 땐 파란색 용기에 들어있는 페브리즈를 뿌려주면 상쾌한 향만 남는답니다.

예전에 대나무통 와인 삼겹살집에서 회식한 후 계산대에서

사장님이 페브리즈를 샥샥 뿌려주던데...사장님 완전 센스있으시다~란 생각을 했더랬죠.

삼겹살집에는 항상 페브리즈가 구비되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유치원에서 신나게 놀고, 날씨 좋은 날은 놀이터에서 또 한번 신나게 놀고,

친구들이랑 엎치락뒤치락, 놀이터에서 모래놀이 하고나면 예삐옷은 장난 아니게 더러워진답니다.

아파트 놀이터의 모래, 과연 깨끗할까요...?

땡땡땡~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세균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놀고, 햇볕으로 소독하면 세균이 어느정도 사라질 것도 같지만,

문제는 애완견이나 집없는 동물들의 배설물 때문에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수도 있답니다!

[매일 빨기 어려운 아이점퍼에..] 그러니 아파트 놀이터에서 모래놀이 한 후에는

아이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은 물론 입고있던 옷의 세균제거에도 주의를 기울어야한답니다.

그래서 전 예삐가 귀가하면 모두 벗기고 깨끗하게 머리 감기고 샤워하고,

입고 있던 옷도 다 빨려고 하지만, 유일하게 점퍼는 매일 빨수가 없더라구요.

옷이 두꺼워서 잘 마르지도 않고, 내일 또 입어야하는 관계로다가...

그래서 이럴 땐 하얀색 용기에 담겨있는 페브리즈로 샥샥~ 뿌려주면 나쁜 냄새도 사라지고 세균도 99.9?uC81C거가 되지요.

먼지를 탈탈 털어 페브리즈 뿌려주면 새로 빤 것처럼 깨끗해져요..

우리아이 집에서도 밖에서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유치원에 간 페브리즈~

페브리즈가 엄마의 마음을 대신해 유치원으로 찾아가서 구석구석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서비스를 해줍니다.

그리고 꾸준한 항균관리를 위해 페브리즈 1박스를 드리고,

페브리즈 캐릭터와의 즐거운 포토타임, 기념품 제공 등 아이들에게 즐거운 이벤트의 기회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율동과 노래를 통한 청결한 생활습관 교육을 해줍니다.

http://www.febreze.co.kr/Event/2010MAMJ

저도 집에서 예삐에게 페브리즈송을 동영상으로 틀어주었더니,

예삐가 양치질하고, 청소하고, 페브리즈 뿌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따라하더라구요.

딱 두번 보고서도 '씻고 닦고 뿌리자'를 계속 흥얼거린다는...이것이 바로 페브리즈송의 효과? ^^

페브리즈가 유치원을 찾아갑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페브리즈 홈페이지에서 '우리아이 유치원 신청하세요~'를 클릭 후, 신청게시판에 간단하게 주소 입력 후 포스팅하면 된답니다.

유치원에서 하루의 반을 지내는 예삐를 위해서 저도 너무너무 신청하고 싶은데, 아직은 서울시내에 있는 유치원만 신청이 가능하네요..

서울시내에 있는 유치원이라면 어느 유치원이든 신청할수가 있으니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두신 분은 한번 신청해보세요!

비록 엄마가 직접 찾아가서 청소해주지는 못하지만, 이번기회에 페브리즈를 통해서 유치원의 항균관리에 일조하고

아이들에게도 청결한 생활습관을 들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도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구요^^

유치원에 간 페브리즈 이벤트는 신청글을 남기는 것 뿐 아니라 응원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추첨을 통해서 항균스팀청소기와 페브리즈 세트를 선물로 준다네요.

저는 신청은 못했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왔네요^^

사용할 때는 on으로 돌려놓고 평소에는 off로 닫아놓으니 편하네요.

분무형이라 입구부분만 on으로 돌려서 샥샥 뿌려주면 우리집 냄새와 세균을 잡아주는 페브리즈.

특히 생선이나 고기굽고 나서 페브리즈는 필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