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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이 '정승연-임윤선 논란'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찍은 드라마 포스터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연-임윤선 논란'이 끊이지 않자 송일국은 직접 글을 올려 사과했다. / MBC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포스터 캡처 |
송일국, '정승연-임윤선 논란' 직접 사과…몸으로나 마음으로나 남성적 매력 '철철'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송일국이 일명 '정승연-임윤선 논란'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이 과거 MBC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포스터에서 보여준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포스터에서 거칠게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를 바라보고 있다. 송일국의 굵은 목선과 근육으로 무장한 어깨 라인이 눈에 띈다.
송일국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남성적인 박력감이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송일국의 강렬한 눈빛과 복부에 새겨진 '식스팩'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의 페이스북 글로 논란을 겪었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페이스북 글을 캡처, 공유한 임윤선 변호사의 SNS가 화근이 됐다.
정승연 판사는 송일국 매니저의 임금과 관련 빚어진 오해에 억울한 마음을 표현했고 격한 표현을 사용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정승연 판사의 글을 공개한 임윤선 변호사는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임윤선 변호사의 사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송일국은 사과글을 올렸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가 억울한 마음에 공직자이기보다는 송일국의 아내로 글을 올려 실수를 한 점 죄송하다"며 "아내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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