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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멤버 레오 홍빈 엔 라비 혁 켄(왼쪽부터)이 '해피투게더' 폰케이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제공 |
[더팩트 │ 박소영 기자] '대세돌' 빅스(엔 켄 라비 혁 레오 홍빈)가 선행을 베풀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8일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에 따르면 빅스는 독거노인, 장애 가정, 저소득 가정을 위해 '해피투게더 연탄 100만 장 기부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멤버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 빨리 부족한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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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멤버들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 가정 등에 연탄이 기부되도록 캠페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제공 |
'해피투게더'는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가 만든 연탄 기부 캐치프라이즈다. 휴대전화 케이스 한 개 구매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독거노인 장애 가정 저소득 가정에 연탄이 배달되며 구매자가 직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홈페이지에서 기부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유재석을 시작으로 에이핑크 컬투 효린x주영 다솜 이준 임청정 김태우 케이윌 갓세븐 선미 김소은 박서준 김소현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 지상렬 이현우 B1A4 박성광 박지선 유민상 정태호 나나 리지 서장훈 버즈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김연우 이세준 순정소년 마마무 아토믹키즈 헤일로 CF감독 다리 캘리그라피 이용선 작가 등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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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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