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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희정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희정 인스타그램 |
김희정, '왕의 얼굴'과 또 다른 변신…'야생마' 같은 몸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김희정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92년생 배우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주말연속극 '꼭지'에서 송꼭지 역을 맡으며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피아노', '매직키드 마수리', '여인천하'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김희정은 작년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꼭지' 김희정의 훌쩍 자란 모습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지난 4일 김희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보에서는 부쩍 성숙해진 그의 모습을 더욱 면밀히 알 수 있다.
사진 속 야성적으로 머리를 풀어헤친 김희정은 강렬한 눈빛과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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