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은 지난 달 22일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옥소리를 간통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증거 자료로 동영상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철은 수 차례 공식적으로 옥소리의 외도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보았으며 이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정황으로 문제의 옥소리 동영상에 도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세간의 큰 관심사를 이끌고 있는 상황.
하지만 박철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어디에서 촬영을 했는지등에 대해서는 굳게 함구한 상태여서 앞으로 박철과 옥소리의 추가 대질신문 그리고 수사결과 진행이 좀 더 진행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박철의 말처럼 이번 사건의 핵심은 옥소리의 간통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처럼 세간에 화제가 된 옥소리 동영상은 하나의 증거 자료일 뿐 이란 점이다. 하지만 하나의 증거 자료가 당분간 세간에서 쉽게 잊혀 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정확한 진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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