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은 지난 16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 제작보고회 겸 합동콘서트에서 손가락에 커플링을 끼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엄태웅 측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엄태웅과 이영진은 좋은 호감도를 가지고 여느 연인처럼 서로 아껴주는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엄태웅의 그녀 이영진은 모델 라인 47기 출신 연기자로 여고 괴담 두 번째 이야기 편에 출연했으며 이후 영화 '코마',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등에 출연을 한 바 있다.아울러 엄정화가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메인 화면 모델로도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새 영화 내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역할로 등장해 조만간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