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키운 지소울이 알켈리와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데뷔 초기 표절의혹이 일 정도로 나의 음악적 우상이었던 알켈 리가 음악을 30초 정도 듣더니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자신이 키우던 지소울이 알켈리와 음반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 소식을 지소울에게 전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한 지소울은 오디션 당시 알켈리의 노래를 불렀던 것. 박진영은 “알켈리의 노래를 부르던 소년이 알켈리와 음반 작업을 하게 되었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16일 7집 앨범을 발매한 박진영은 17일 엠넷이 주최하는 2007 Mnet KM 뮤직페스티벌(MKMF)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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