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4개월째인 황수경 아나운서가 내년 봄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KBS 2TV '영화가 좋다' 등을 진행중인 황수경 아나운서는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랭크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99년 최윤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01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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