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디지털 스파이 등 해외 연예지들은 빅토리아 베컴이 최근 4번 째 아기를 임신을 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베컴의 임신설의 근거는 최근 L.A의 한 아기 용품점에서 빅토리아가 두 번이나 방문해 여자용 유아용품을 대거 구입을 했다는 데 있다. 이를 근거로 많은 해외 연예지들은 빅토리아가 4 번째 아기를 임신한 구체적인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빅토리아 베컴은 이에 대해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연예지들은 올 연말부터 2008년 초까지 다시 재결합한 스파이스 걸스의 월드 투어에 지장을 줄것을 우려해 함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당사자인 빅토리아가 함구하고 있지만 실제로 임신이 사실이라면 조만간 몸매에서 드러날 것이라며 신중론을 펼치는 목소리도 많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사를 한 후 결혼 이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결혼 이후 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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