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방송국에서는 워싱턴 주 앨랜스버그에 살고 있는 브랜드 아담스 소년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브랜드 군은 올해 겨우 12살이지만 키가 213cm에 달하며 현재에도 계속 성장을 하고 있다고.
가족들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도 키가 지속적으로 컸다며 현재 키가 너무 커 카메라 앵글에 전신이 나오지 않을 정도. 아울러 침대에서 발을 뻗고 잘 수 없으며 집안이나 학교에서 자주 머리를 부딪치는 것이 큰 애로사항이라고 밝혔다.
현재 브랜드의 가족들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할 계획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CBS 에서는 전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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