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수영은 신정환이 “이휘재가 이수영에게 ‘오빠한테 언제 올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폭로하자 “5-6년 전부터 만나면 그런 말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휘재가 “결혼하자고 한 게 아니라 ‘오빠에게 언제 올거냐’라고 말했다”며 “너무 예쁘고 노래 잘하는 동생이라 농담으로 말했다”고 수습하려 하자 이수영은 “그게 아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답해 이휘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러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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