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새로운 멤버 자밀라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자밀라의 애교넘치는 표정에서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온다. 또한 자밀라는 자신의 사진 아래 “나는 마음이 더 예뻐요”라는 글을 남겨두기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첫 선을 보인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자밀라는 전직 모델 출신 답게 세련된 맵시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더걸스의 ‘텔미’춤을 선보여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현재 자밀라의 미니홈피에는 5만여명을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해 자밀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으며, 자밀라의 깜찍 셀카에도 “눈이 정말 큰 것 같다”, “헤어스타일과 표정이 너무 귀엽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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