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미수다에 첫 출연한 화제의 주인공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에브둘레바 자밀라로 전직 모델 출신답게 세련된 맵시와 몸매 그리고 애교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남성 패널들의 인기를 한 몸에 사로잡았다.
자밀라는 첫 방송에서 전혀 낯설어 하는 모습 없이 자신의 매력을 담은 장기 자랑 순서에 원더걸스의 텔미 팔찌춤을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선보이는 등 새로운 미수다의 스타 예감을 보여주는 높은 호응도를 보여 주었다. 방송 중 자밀라는 남성 패널들 중에 마음에 드는 이상향이 있냐는 질문에 팀을 선택하고 시종일관 팀을 응시를 하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기도.
한편 이러한 미수다는 자밀라라는 새 멤버 투입에 힘입어 시청률 조사기관 TNS 코리아 전국 기준 13.6%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3% 이상 시청률 상승을 맛보며 월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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