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호주 뉴스닷컴에서는 세르비아에 살고있는 미룬카 다보비치란(38)씨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룬카 다보비치는 어린 시절부터 남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성인이 된 이후 정식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는 프로포즈를 무려 150번이나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거절 이유로 이미 이상형으로 설정한 사람의 기준에 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거절의 이유로 "이상형은 키가 자신보다 커야 하며 마음이 성실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러한 조건을 갖춘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프로포즈를 거절한 사유를 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소식에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그 많은 프로포즈를 거절할 정도로 도도한 여성"이란 별명을 붙여주면서 과연 앞으로 기준에 맞는 남성을 만나게 될 지 궁금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