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어난 둘째 아이는 4.04KG의 우량아 사내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측근은 전했다. 지난 2001년 첫아이 채니를 출산한 김태욱-채시라 부부는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채니가 너무 좋아해서 기쁘다. 둘째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고 앞으로 건강하게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순산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둘째 아이의 분만은 지난 2001년 채니의 분만을 담당했던 한양대병원 산부인과의 박문일 교수가 담당했으며 가족분만으로 김태욱이 직접 아이의 탯줄을 잘라 함께한 가족들이 감동적이고 벅찬 기쁨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생아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가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의 댓글들과 과거 다정한 모습으로 광고와 여행지등에서 촬영한 사진등이 동반 인기를 얻는 등 축하의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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