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최근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해 현재의 늘씬하고 갸름한 턱선과 달리 통통한 얼굴형과 식탐이 많았다고 사진과 일화들을 소개했다. 이미 백지영은 어린 시절 환상의 짝꿍 외에도 기타 만원의 행복과 해피 투게더등에도 출연해 어린 시절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백지영의 어린 시절 모습은 해맑게 웃는 모습과 통통한 넉넉함을 가진 모습으로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 등에 공개한 갸름하고 섹시한 모습과 사뭇 달라 놀라움을 준다.
백지영은 녹화 중 다른 출연진들에게 이렇게 어린 시절과 달리 현재 늘씬하고 갸름하게 된 비결을 묻자 "현재 역시 식탐이 많은 것은 여전하다.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백지영의 어린 시절의 모습과 에피소드들은 오는 11일 MBC 환상의 짝꿍을 통해 방송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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