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은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출연하는 스타들마다 솔직한 어록으로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만큼 이하늘의 출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릎팍 도사를 찾은 이하늘의 고민은 “래퍼 동생들이 가요계에 설 자리가 없다”는 것.
이하늘은 대중들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 시쳇말로 “잘 못나간다”고 생각한다며 어느날 마트에서 장을 보다 그를 향한 아주머니들의 동정의 눈빛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정재용에 의해 이하늘의 잠적사건이 폭로되기도 했다. 이하늘은 잠적을 해도 꼭 찾을 수 있을 만한 곳으로 간다는 것. 더불어 이하늘은 건방진 도사 유세윤과 자리를 바꿔달라며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황하던 시절 이하늘을 붙잡아 주었던 할머니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솔직한 모습은 7일 밤 11시 5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