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현금택시2"에서의 벌칙 수행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요몇일 굉장히 추웠잖아요~그런데도 시청자들에게 웃을을 주기위해 저런 혹독한 벌칙까지 감내하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웃음을 주기 위해선 그 어떤것도 하겠다는 자세~참 프로답죠~
누구 말대로 반짝 인기있다고해서 버라이어티에 나가 웃기지도 못하고 그냥 겉도는 어린녀석들은 이런걸 보고 좀 배워야 할거 같네요..
개그맨 김대희가 혹독한 벌칙 수행을 견뎌냈다.
김대희는 6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수요일 밤 9시 SBS플러스와 SBS E채널에서 방송되는 현금택시2 벌칙 수행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대희는 눈이 채 녹지 않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상의를 탈의한 채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거나 이 상황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니 이 겨울에 너무한 거 아닌가요. 무슨 벌칙이길래", "대희오빠 감기 걸리시면 어떡해요. 제작진 나빠요", "저걸 어떻게 하셨지, 존경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희 김준호가 진행하는 SBS 플러스 '현금택시 시즌2'는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