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프런코4를 봤어요 ~ 첫방도 보고 이번에 두번째 방송도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패션에 관심은 없었는데 이 서바이벌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드는거 있죠 ~
서로 속마음을 말하는 인터뷰에서는 도전자들의 경쟁심리가 잘 나타나있었습니다
앞에선 안그러더니 뒤에서는 살벌한 냉정한 비판들이 있더군요 ㅎ
근데 그런재미로 다들 프런코4 보는것 같아요 ㅎㅎㅎ 으음 강성도 도전자는
첫방에서도 우와~ 소리 나올법한 디자인을 하더니 이번에도 원더걸스 무대의상을
디자인하는 미션에서도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됐습니다.
강성도 도전자가 청각장애라는 사실을 잊을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 솔직히 패션디자인을 하는데 청각장애가 뭔 방해가 되겠어요 ~
디자인을 말로 하는것도 아니고~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되요
오히려 일반도전자들보다 뛰어나니까 말이죠 ㅎ
강성도 도전자가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어떤말을 하는지 알아듣는다는데
그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런 자세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온게 아닌가 싶네요
뭐랄까 더 멋진거 같아요 ~ 강성도 도전자가 결승까지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
다음주 미션도 잘 해나갈거라 생각됩니다 강성도 도전자 응원하시는 분들~
우리모두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