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랑 공효진이 같이 영화 찍네요~!
러브픽션이라는 영화이고 하정우가 맡은 역할은 딱 1권 낸 소설이 성공한 이후로 슬럼프에
빠져버린 소설가 구주월로 어설픈 채식주의자에 연애에는 소심해 매번 여자에게 차이는 어리숙한 인물이고,
공효진은 영화 수입사 직원인 동시에 아마추어 사진 작가 역할로 극중 발랄하고 경쾌한 인물이지만 엄마에 대한 깊은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하정우 맨날 살인자 역으로 나와서 이미지가 무서운데 소심한 역할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ㅋㅋ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개봉 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