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하이틴 스타 임예진이 과거 당대 최고의 스타로 인기를 누렸다고 밝히며 망언종결자에
등극했네요.
지난 22일 방송된 '강심장'의 '나는 전설 이다' 스페셜에 출연한 임예진은 과거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던 시절을 밝혔다고...
실제 임예진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던 그 시절 상당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거의 자신이
출연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하이틴 스타였다는 군요.
독고영재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제작자들이 임예진이 학교 앞에 줄을 섰고 '임예진 모셔가기'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이에 MC 강호동이 "지금의 스타에 비유한다면?"이라고 묻자 임예진은 "김연아, 김태희, 이효리의
장점을 모은 것이 바로 나"라고 자신있게 답했다는군요.
하지만, 이내 수습하듯 "미안하다 "고 말했다는데, 빨리 수습 잘 하셨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