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데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다?
숨이 차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
불안,초조,쉽게 흥분하고 화가 난다?
이런 증상들 때문에 암이나 심장질환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은 갑상선의
문제가 아닌지 살펴보세요. 갑상선호르몬의
균형인 깨져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나타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은 대사기능을 촉진시키고
인체의 모든 기관이나 장기들이
기능을 다하도록 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으로 인해 갑상선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엔 인체의 모든 기관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다른 증상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아래의 자가진단법을
통해 살펴보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자가진단법
1. 피로하고 무기력하다
2. 가슴이 두근거린다
3.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탄다
4. 식욕이 증가하지만 체중이 줄어든다
5. 신경이 예민하고 쉽게 흥분한다
6. 약간의 운동에도 숨이 찬다
7. 갑상선이 커졌다
8. 안구 돌출이 있다
9. 생리양이 줄거나 중단된다
10. 성욕이 감퇴된다
11. 대변횟수가 늘고 설사를 지속적으로 한다
12. 근육에 힘이 없고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
13.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손톱이 잘 벌어진다
위와 같은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검사를 하여야 하며, 약물 치료를
통해 증세 호전도를 지켜보며 조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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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약물의 효과는 2개월 후부터
나타나며,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 되고
일정 용량을 유지하는데까지는 대개
1~2년이 이상 소요되며, 재발률은
50%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대개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지속되면
갑상선암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 질환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질환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암이 잘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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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시 요오드가 많은 미역은 금물?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치료시 요오드가
풍부한 김이나 미역을 통상적으로 섭취하는
정도로는 갑상선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방사성 요오드 치료시에는
치료 2주전부터 치료기간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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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피나 술은 치료와 크게 연관성은
없으나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에서
나타나는 심장 두근거림, 발한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이
조절될 때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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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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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자가진단법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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