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링 기대한 만큼 재밌었어요.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라는 점, 헐리웃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패리스 힐튼이 이 영화를 위해 실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는 점 등이 이슈가 되어 보기 전부터 눈이 즐거우리라 기대했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화려한 볼거리에 눈이 즐거웠어요.
에마왓슨이 아주 큰 비중은 아니었지만
성장한 헤르미욘느의 모습은 언제 봐도 뿌듯~하답니다. ^^
가볍게 재밌게 볼만한 영화예요.
다만,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뒷자리 앉은 사람이 의자를 발로 차는 바람에 짜증이 머리끝까지 났답니다.
이지데이 회원분이었을까요? 정말 매너없는 사람이었어요. ㅠㅠ
그런 분들은 다시는 영화관에 가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