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살이 빠져도 너무 많이 빠졌길래
비결을 물어 보니 내과에서 식욕억제제를 석달 동안 먹고 몰라보게 살을 뺐더라고요.
10키로 이상 15키로 정도 뺐는데 별다른 운동 없이 약만 달 복용만 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친구가 다닌 병원에 가서 친구랑 같은 약을 처방 받아 하루 세번에서 두번
약을 먹었어요.
먹어보니 정말 식욕이 없더라고요.먹는 동안 심한 부작용도 없었고요.
제가 워~~~~낙 식탐이 충만한데 약을먹으니 식욕 조절이 되더라고요.
살짝 운동까지 해주니 정말 효과가 좋았어요.
그런데. . .
제가 약을 한달 복용하고 난뒤가 문제 였어요.
약을 끊었는데 두통이 오더라구요.
첨에 그냥 두통인가 했는데 약 끊은지이틀되는 날엔 머리가 아프다 못해
띵하고 머리가 울리는 것같고 혈압이 있는 사람처럼 머리가 터질듯하더라고요.
꼬박 사일 동안 머리가 아펐던거 같아요.
그래서. . .
제가 궁금 한건요.저만 그런건지 이약을 드신 다른 분들도 저처럼 그런건지 .
드신분들 중에 저처럼 약 끊고 머리 아프셨던 분이 있으셨는지 궁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