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용으로 다가...
나의 시선을 잡는 게맛살~~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간식으로 결을 따라 쭉쭉 뜯어먹고 있는데 이러다가는 부족하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남은 2개를 3등분해서 꼬치에 꽂았어요.
만들어 놓은 핫케익반죽에 풍덩한 후 기름을 부은 후 달구어 놓은 후라이팬에 넣어 주었어요.
튀김으로 하면 기름이 많이 필요하지만 전 나중에 기름 재사용하는게 싫어서
부침할 정도의 기름만 사용했어요.
한 번 튀겨낸 후 다시한번 핫케익가루에 퐁당한후 또 한번 튀겨냈어요.
비엔나 소세지 넣고 만들던 핫도그에 비해 확실히 새로운 맛이예요...
달달한 핫케익과 게맛살의 환상궁합~!!
아이들 간식으로는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