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영농조합법인 진땡이, 미국FDA 인증, 프리미엄 참옻진액, 진땡이 참옻진액, 진땡이 개똥쑥즙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태백산영농조합법인(前 태백산영농회, 대표 박부옥)은 자사의 건강식품 브랜드 ‘진땡이’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FR 및 FCE 등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똥쑥, 개사철쑥, 칡, 흰민들레 등 야생 천연재료를 이용한 진땡이 건식제품과 습식제품에 대해 지난 2월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먼저 1차로 한약재와 식품원료 등 건식제품에 대한 FR 인증을 B&A Health Products,Inc.를 통해 마쳤고, 2차로 액상제품 등 습식제품에 대한 제조공장 및 시설 등록(FCE)을 완료했다. 더불어 현재는 제조공정에 관한 정보 등록(SID)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내 유통이나 수출을 위해서는, 저산성 식품과 산성화된 건강 보조식품의 경우 FCE와 SID 인증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업체는 지난 5월 1차로 FDA 검사 승인된 건식제품 한약재 29가지를 1차 수출했으며, 오는 7월 액상 파우치, 통조림 등 습식제품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백산영농조합법인 브랜드 진땡이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첨단 과학기술과 생산설비 및 장비들로 제조되고 있으며, 대표제품으로는 개똥쑥즙을 비롯해 개사철쑥즙, 가시오가피즙, 오미자즙, 칡즙, 참옻진액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산 한약재와 건강식품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참옻진액, 진땡이 참옻진액, 프리미엄 개똥쑥즙 등
다양한 제품의 인증을 하였다.
